
SONY3시간 전
소니, 4억 5,700만 달러 거래로 피너츠 소유권 80%로 확대
소니그룹은 WildBrain의 41% 지분을 4억 5,700만 달러에 인수하여 사랑받는 피너츠 프랜차이즈의 지분을 성공적으로 늘렸다.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같은 아이코닉한 캐릭터로 유명한 이 프랜차이즈에 대해 소니는 현재 80%의 통제권을 갖게 되었다.
이 거래의 재무적 세부 내용은 소니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피너츠 소유권의 나머지 20%는 여전히 슐츠 가족이 보유하고 있어 원작자 가족과의 유산 연결을 지속하고 있다.
소니의 전략적 인수는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의 라비 아후자 대표는 피너츠 캐릭터의 영원한 매력과 이를 통한 미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WildBrain의 조시 셰르바는 소니가 이 아이코닉 브랜드를 앞으로 잘 이끌 것이라고 확신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