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인도 병입 자회사에 10억 달러 규모 기업공개(IPO) 준비
KO1시간 전

코카콜라, 인도 병입 자회사에 10억 달러 규모 기업공개(IPO) 준비

코카콜라가 인도 병입 자회사인 힌두스탄 코카콜라 음료(HCCB)의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며, 이는 약 1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됩니다. 이번 조치는 해당 자회사의 기업 가치를 약 100억 달러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포춘 인디아에 따르면, 코닥, HDFC 그룹, 씨티은행이 이 중요한 재무 전략을 관리하기 위해 선임되었으며, 이는 음료 기업의 해당 지역 내 주요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이 기업공개는 올해 후반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전과 같이 악천후로 인해 성수기 수요가 영향을 받을 경우 2027년으로 연기될 수 있습니다. 이는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과 LG전자와 같은 다국적 기업들이 이미 유사한 전략을 취한 광범위한 추세와 일치합니다. 인도의 6조 원 규모 연성 음료 시장에서 HCCB는 코카콜라, 텀스 업, 스프라이트, 마자 등 인기 브랜드를 유통하는 선두 기업입니다.

코카콜라의 이번 전략은 자본 집약적인 병입 시설 유지보다는 브랜드 개발, 혁신, 디지털 성장에 중점을 둔 글로벌 차원의 '자산 가볍게 하기' 접근법과 일치합니다. 앞서 2024년 12월에는 주빌런트 바르티아 그룹에 40% 지분을 120억 루피에 매각하여 모회사를 재구조화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확장하는 인도 시장에서 코카콜라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더 큰 전략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