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퍼스트, 플러싱 인수와 워버그 핀커스 투자로 확장
OCFC1시간 전

오션퍼스트, 플러싱 인수와 워버그 핀커스 투자로 확장

오션퍼스트 금융이 플러싱 금융공사 인수를 발표하며 지역 시장 확장에 나섰습니다. 약 5억 7,900만 달러 규모의 전량 주식 거래 방식 합병을 통해 약 230억 달러 규모의 지역 은행을 만들어, 뉴저지, 롱아일랜드, 뉴욕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동시에 오션퍼스트는 워버그 핀커스 LLC로부터 2억 2,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 투자를 통해 워버그 핀커스는 합병 후 기업의 12% 지분을 확보하게 됩니다. 합병 후 새로운 기업은 총 71개의 소매 지점을 운영하게 되며, 플러싱 은행은 오션퍼스트 은행에 통합됩니다.

리더십 측면에서 현 오션퍼스트 회장 겸 CEO인 크리스토퍼 마허가 통합 기업을 이끌며, 플러싱의 존 부란 사장 겸 CEO는 이사회 비상임 의장으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재무 전망에 따르면 이번 합병은 2027년까지 오션퍼스트의 주당 순이익을 16% 증대시키고, 평균 유형 보통주 자본수익률(ROATCE) 13%, 평균 자산수익률(ROAA) 1.0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