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OM57분 전
트럼프, 엑슨모빌의 베네수엘라 투자 계획에 난색 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월 9일, 2026년 백악관 회의에서 엑슨모빌의 CEO 대런 우즈의 발언 이후 베네수엘라에 대한 투자 허용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즈는 상업 프레임워크와 탄화수소 법률에 대한 중요한 개혁 없이는 베네수엘라를 '투자 불가능한' 지역으로 설명했으며, 이는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우즈의 발언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불만을 표시하며, 엑슨모빌이 미국의 베네수엘라 관련 계획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채널 뉴스아시아에 따르면, 트럼프는 회사가 '너무 교묘하게' 행동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엑슨모빌을 배제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여전히 미국 석유 기업들의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 참여를 열망하고 있으며, 아직 보안이나 군사적 주둔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엑슨모빌의 베네수엘라 경험은 과거 수용 조치로 인해 얼룩져 있으며, 정부는 여전히 회사에 약 10억 달러를 빚지고 있습니다. 코노코필립스와 쉐브론과 같은 다른 미국 석유 기업들도 법적, 상업적 환경에 대한 우려로 베네수엘라 투자에 신중한 접근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은 해당 지역에서 미국의 대외 정책과 비즈니스 이익이 직면한 복잡한 도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