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GN1시간 전
선 제약, 오가논 인수에 100억 달러 초점
인도 최대 제약회사인 선 제약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오가논의 약 100억 달러 규모 인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 잠재적 인수는 선 제약이 시가총액 약 22억 8천만 달러인 오가논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적 노력으로 보입니다. 경제지 더 이코노믹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세계 최대 제약 시장 중 하나에서의 야심찬 성장 전략을 보여줍니다.
오가논은 2025년 3분기에 16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연간 매출 전망은 62억 달러에 이릅니다.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 2분기 기준 89억 달러의 큰 부채를 안고 있습니다. 회사는 부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부 사업을 매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10월 판매 부정 행위로 인한 CEO 사임 이후 주가가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선 제약에게 첫 대규모 인수는 아닐 것입니다. 2024년 이미 12억 달러에 더마밴트를 인수한 바 있습니다. 선 제약의 시가총액은 450억 달러이며, 순부채 대비 EBITDA 비율은 2.5배, 현금 보유액은 약 2조 원입니다. 그러나 다른 잠재적 인수 희망 기업들의 관심으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