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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TCHMED, 새로운 HER2 암 치료제 글로벌 임상시험 개시
HUTCHMED는 고급 HER2 발현 고형 종양을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HER2 표적 항체-약물 접합체(ADC)인 HMPL-A251에 대한 글로벌 1상 임상시험을 시작했습니다. 임상시험은 2025년 12월 16일 중국에서 첫 환자 치료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QuiverQuant를 포함한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HMPL-A251은 강력한 PI3K/PIKK 억제제와 인간화된 항-HER2 IgG1 항체의 결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설계는 전신 독성을 최소화하면서 종양 세포로의 약물 전달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의 핵심 목표는 약물의 안전성, 내약성 및 예비 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며, 연구자들은 최대 허용 용량과 권장 용량을 설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 AACR-NCI-EORTC 국제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전임상 연구에 따르면, HMPL-A251은 대부분의 테스트 모델에서 트라스투주맙 데룩세칸과 동등하거나 더 우수한 효능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유망한 결과로 HMPL-A251의 임상 개발이 진전될 전망이며, HUTCHMED는 2026년까지 다른 항체 표적 치료제 후보들에 대해 여러 글로벌 조사용 신약 신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