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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라이프스타일, 상반기 매출 큰 폭 성장
도쿄 라이프스타일이 2026 회계연도 상반기 총 매출 1억 9,04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9,800만 달러에 비해 무려 94.3%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의 매출총이익은 29.8% 증가한 1,58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순손실은 9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순이익 1,300만 달러와는 대조적입니다. 주당 손실은 0.02 달러였습니다.
판매 실적을 보면, 가맹점 및 도매 고객 매출은 102.5% 증가해 1억 7,610만 달러를 기록했고, 직영 매장 매출은 47.1% 성장해 1,020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회사는 제품군을 59.4% 확대하여 뷰티, 명품, 전자제품 카테고리를 넓혔습니다.
영업비용은 배송비용 증가와 사업 확장으로 인해 35.8% 증가해 1,21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13.0% 성장해 360만 달러를 기록하며 핵심 사업 기반의 개선을 보여주었습니다.
2025년 9월 30일 기준, 도쿄 라이프스타일의 현금성 자산은 2025년 3월의 480만 달러에서 220만 달러로 감소했습니다. 미수금은 약 1억 4,860만 달러로, 이 중 26.4%가 이미 회수되어 향후 현금 흐름에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