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네바고 인더스트리, 2026 회계연도 1분기 강력한 실적 발표

2026 회계연도 1분기에 윈네바고 인더스트리는 7억 270만 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2.3%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550만 달러의 순이익(주당 0.19달러)을 달성했으며, 작년 같은 기기에 520만 달러의 순손실(주당 -0.18달러)과 비교해 큰 개선을 보였습니다. 조정된 주당 순이익은 0.38달러로, 작년 1분기의 -0.03달러에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이번 분기 매출총이익은 8,900만 달러로, 매출총이익률은 12.7%를 기록해 작년 12.3%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운영비용은 비용 절감 노력으로 3.2% 감소해 7,52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조정된 EBITDA는 3,02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9.7% 증가했습니다.

윈네바고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크게 개선되어 2,54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작년 같은 분기의 1,670만 달러 현금 유출과 대비됩니다. 순부채비율도 이전 회계연도 말 3.1배에서 2.7배로 개선되어 재무 건전성이 강화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회사는 주당 0.35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발표했으며, 이는 2026년 1월 28일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윈네바고는 또한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해 2026 회계연도 순매출을 28억~30억 달러, 조정된 주당 순이익을 2.10~2.80달러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