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140억 달러 이상의 국방 계약 확보
LMT9분 전

록히드마틴, 140억 달러 이상의 국방 계약 확보

록히드마틴이 140억 달러 이상의 국방 계약을 확보했다고 발표하며, 국방 분야에서의 핵심적 위치를 강조했습니다. 주요 계약 중 국방부는 148대의 F-35 전투기 생산 및 인도를 위해 125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정했습니다. 이 전투기들은 공군, 해병대, 해군용 모델과 협력 파트너 및 해외 군사 판매 고객을 위한 항공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약의 작업은 텍사스주 포트워스와 캘리포니아주 엘세군도 등의 지역에서 수행될 예정이며, 2028년 8월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F-35 계약 외에도 록히드마틴의 우주 부문은 트라이던트 II (D5) 미사일에 대해 6억 4,7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수정을 확보했으며, 잠재적으로 7억 4,570만 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습니다. 이 계약은 생산 및 배치된 시스템 지원을 포함하며, 영국에 대한 해외 군사 판매도 포함됩니다. 한편 록히드마틴은 MK 48 대형 어뢰 구성 요소에 대해 2억 4,540만 달러, 적외선 탐색 및 추적 블록 II 시스템에 대해 2억 3,300만 달러의 계약을 수주했습니다. 이 두 계약 모두 국제 협력을 포함하고 있으며, 작업 완료 날짜는 2029년까지 이어집니다.

또한 록히드마틴은 해군 및 해안 경비대를 위한 통합 전투 시스템의 엔지니어링 및 소프트웨어 통합에 대해 1억 3,14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수정을 확보했습니다. 인베스팅닷컴이 보도한 이러한 계약들은 록히드마틴의 첨단 기술 솔루션과 국제 협력을 통해 미국의 국방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