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롭 그루먼은 미 해군으로부터 1억 8,858만 달러 규모의 계약 수정안을 수주했습니다. 이 계약은 JCREW/DRAKE 2.0 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해안-선박 위협에 대한 방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을 설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 계약의 국가 방위에 대한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JCREW/DRAKE 2.0 시스템은 육지와 해상에서 전투원들에게 포괄적인 360도 보호를 제공하는 정교한 전자 대응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의 주요 특징은 향상된 신호 처리, 광범위한 주파수 범위, 즉각적인 대역폭, 개선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포함합니다. 독립적으로 운영하거나 노스롭 그루먼의 FAAD 시스템과 같은 다른 시스템과 통합하여 강력한 다층 방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미 운용 중이며, JCREW 시스템은 2023년 7월 예정보다 앞서 완전한 능력을 달성했고, 미 해군과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한 연합군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DRAKE 시스템은 육군의 소형 무인항공기 대응 사무소로부터 인정받았으며, 2024년 4월부터 해군의 주요 프로그램의 핵심 부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